"명품백에 쓰레기라 각인..." 한소희 정크 인성 논란, 이번엔 무슨 구설수에 올랐나?

"명품백에 쓰레기라 각인..." 한소희 정크 인성 논란, 이번엔 무슨 구설수에 올랐나?

뉴스크라이브코리아 2024-05-30 23:28: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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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JUNK' 정크 이니셜이 각인된 명품백 사진
배우 한소희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JUNK' 정크 이니셜이 각인된 명품백 사진

배우 한소희가 서울 성동구 디올 행사장에서 포즈를 취하며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외모를 뽐내 화제가 된 가운데, 그가 공개한 400만 원짜리 명품백에 '정크'(JUNK) 자수 각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9일 한소희는 디올의 뜨왈드주이 패턴 드레스를 착용한 채 자신의 흰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옆구리에 문신을 공개했다. 

이후 30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장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 고가의 명품백에 'JUNK'라는 자수를 새긴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품백에 쓰레기라고?", "생각이 있는 거야?", "진짜 무슨 의미로 쓰레기라고 하는 거지?"라는 반응으로 의아함을 표현하고 있다. 

영문으로 'JUNK'의 의미는 쓰레기, 쓸모없는 것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원치 않는 물건, 불법 마약등의 의미로도 사용되기에 명품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한소희는 이날 자신의 명품백에 쓰레기라는 각인을 새긴 것이 아니라, 행사장에서 원하는 이니셜을 각인해 볼 수 있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축됐다. 

또한 과거 한소희는 자신의 닉네임인 '정크'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정크라는 닉네임을 "미술을 할 때 감정을 분출하고, 그 분출된 감정이 쌓여서 쓰레기통이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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