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 원 들여 타투 지웠는데 또?"... 한소희, 옆구리에 숨어있던 과감함 '꽃 타투' 포착

"2천만 원 들여 타투 지웠는데 또?"... 한소희, 옆구리에 숨어있던 과감함 '꽃 타투' 포착

하이뉴스 2024-05-30 18:41: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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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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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천만 원을 들여 온몸에 있던 타투를 지운것으로 알려진 배우 한소희가 숨겨져 있던 타투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한소희는 등장과 동시에 옆구리에 숨겨져 있던 커다란 꽃 타투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 시켰다.

지난 29일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디올 포토콜 행사에 민트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은 한소희가 등장했다.

청순하면서도 옆구리와 등에 노출이 있어 섹시함까지 느껴졌다.

이때 한소희의 옆구리에 새겨져 있는 꽃 타투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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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소희의 데뷔 초 사진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속 한소희의 양 팔과 목, 어깨, 가슴이 화려한 꽃 타투로 휘감겨져 있었다.

이 타투는 소속사 나인아토의 황복용 대표가 회삿돈 2000만원을 들여 지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희는 타투를 지운 것에 대해 "그때의 모습도 나고, 지금의 모습도 나다. 그때와 지금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다"며 "일을 하다 보면 원래 생활에 대한 제약들이 생긴다. 그러다 보니 지금의 내가 완성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해당 행사에서 보여준 것 처럼 모든 타투를 지운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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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잘 안보이는 곳에는 아직 타투가 남아있었네", "다 지웠는데 또 새긴걸까 아니면 저건 남겨뒀던 걸까", "옆구리에 있는 타투마저도 엄청 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지난 3월 배우 류준열과 하와이에서의 목격담이 퍼지며 열애를 인정했다.

그러나 류준열의 전 연인 혜리의 저격성 글로 '환승 연애 의혹'에 휩싸이는 등 소란을 겪었다. 결국 2주 만에 류준열과 한소희는 결별, 혜리와 한소희는 각각 사과했다.

 

 

하이뉴스 / 정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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