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요구르트 180개 샀다"…뜻밖의 과잉 소비, 왜 했을까 ('하이앤드 소금쟁이')

이찬원 "요구르트 180개 샀다"…뜻밖의 과잉 소비, 왜 했을까 ('하이앤드 소금쟁이')

뉴스컬처 2024-05-28 16:53:03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이찬원이 요구르트 180개를 구매한 사연은 뭘까.

28일 방송되는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짠벤져스 MC군단과 함께 배우는 카드값 줄이기 쇼핑 다이어트 솔루션이 펼쳐진다.

'하이앤드 소금쟁이'. 사진=KBS2

이날 소액 쇼핑을 즐긴다는 의뢰인의 사연이 소개됐다. 물리치료사로 일하면서 저축도 열심히 하고 있다는 그는 한 달에 약 5만 원 정도의 적은 지출로 값도 싸고 저렴한 물건들을 구매하면서 '소확행'을 만끽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양세찬이 "단 돈 5만 원에 행복 누리는 것은 괜찮다"면서 그의 대변인으로 나서자 양세형은 "작은 돈이 몫돈 된다"라면서 과거 양세찬이 치실 3만 개를 산 적 있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이찬원도 "요구르트를 180개 산 적 있다"라고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돈으로 혼쭐 내는 머니트레이너 김경필도 인정한 '소비 모범생' 이찬원이 뜻밖의 과잉 소비를 하게 된 황당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의뢰인이 구매한 다양한 물건들을 지켜보던 짠벤져스 MC들은 "이게 대체 뭐야?" "용도를 모르겠다"라는 등 혼란에 휩싸였고, 갑자기 스튜디오 분위기는 '진품명품' 시간이 되었다고.

영상을 보던 김경필은"많이 산다가 문제가 아니라 나도 모르게 산다가 문제"라고 지적, 짠벤져스 MC들도 깜빡 속아 넘어간 자본주의 마케팅의 숨어 있는 비밀을 밝혔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하이엔드 소금쟁이'는 28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