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프랑스의 여신…명화 같은 칸 영화제 "쓰고 듣고 보고" [엑's 이슈]

한소희, 프랑스의 여신…명화 같은 칸 영화제 "쓰고 듣고 보고"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2024-05-20 09:26: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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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 첫 입성한 배우 한소희가 아름다운 자태를 공개했다. 

20일 오전(한국시간) 한소희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과 쓰고 듣고 본다는 뜻의 이모티콘과 함께 칸 영화제 로고를 연상케 하는 나뭇잎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서 우아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끈다. 



화려한 머리장식과 드레스보다 더 빛나는 그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한소희는 자신의 본명이 적힌 칸 티켓과 프랑스에서 머무르는 호텔의 풍경을 자랑했다. 편안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한 한소희가 팬들의 마음을 울린다. 



한소희의 모습을 본 국내외 팬들은 "해외 레드카펫만 갔다하면 레전드를 찍고오는 미모", "출국 패션도 멋졌는데 칸에서는 공주님이네", "역시 예쁜 게 최고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 중이다.



한편 한소희는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그는 프랑스 칸에서 진행 중인 제77회 칸 국제영화제에 부쉐론 앰버서더 자격으로 칸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사진 = 한소희,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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