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메가MGC커피의 'SBS MEGA 콘서트'가 19일 개최된다.
메가MGC커피는 19일 인천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SBS MEGA 콘서트'를 기대하는 K-POP 팬들과 고객들에게 콘서트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티켓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월 15일부터 3개월간 총 네 차례 진행됐다. 이에 K-POP 아티스트 라인업과 응원 영상이 SNS에서 화제가 돼 40만 명의 신규 회원이 몰렸고, 누적 참여자는 1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메가오더'를 통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하는 성과도 거뒀다.
'SBS MEGA 콘서트'에는 오마이걸, 비투비, 더보이즈, 웬디, 이찬원, 제로베이스원, 보이넥스트도어, 크래비티, n.SSign, 키스오브라이프, 유니스, 태민, WayV/텐 등 13팀이 초청됐다. 이에 메가MGC커피가 초청한 34,000여 명의 관객을 포함해 총 40,000여 명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선 전국 매장 3,000호 점 달성을 기념해 '특별 팝업 카페'도 운영한다. 팝업 카페에서는 메가 히트 음료인 수박주스,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 등 4개의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행사 당일에는 콘서트 기념 굿즈를 받을 수 있는 포토존, 슈팅 게임 이벤트존, 스탬프 도장 깨기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된다. 더불어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콘서트 티켓을 추가로 제공한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지금까지 브랜드 모델인 손흥민 선수를 앞세운 초격차 마케팅 전략을 진행해 3,000호 점 오픈이라는 큰 성과를 일궈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SBS MEGA 콘서트'가 모든 고객이 즐거워하는 축제이자 즐거움이 터지는 마케팅의 방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콘서트 이후로도 계속될 메가MGC커피의 ‘즐거운 행보’를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 메가MGC커피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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