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BMW 코리아와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벤투스 X BMW XM 레이블 레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광고 캠페인은 초고성능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벤투스와 XM 레이블 레드가 만나 실현되는 진정한 프리미엄 퍼포먼스를 주제로 두 제품의 유기적인 연결과 움직임을 통해 극한의 퍼포먼스를 강조했다. 벤투스의 오렌지 컬러와 XM 레이블 레드의 레드 컬러 조합으로 강렬하고 세련된 톤 앤 매너를 통해 극한의 퍼포먼스를 시각적으로 구현해냈다. 이와 함께 파워풀한 차량 주행 장면과 생동감 넘치는 타이어 포커스 이미지 컷으로 몰입감을 제공하며 ‘퍼포먼스의 끝, 타이어로 완성하다’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한편 한국타이어가 진행한 광고 캠페인은 2022년 7월 진행한 벤투스 with BMW M과 지난해 1월 공개한 아이온 with BMW i7’ 광고 캠페인에 이은 BMW와의 세 번째 협업 프로젝트다.
김동은 기자 yarijjang@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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