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정예원 기자] 가수 김희재가 정동원과 함께한 순간을 공개했다.
김희재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처음 뵙겠습니다 JD1님~ 근데 제가 아는 동생이랑 많이 닮으셨네요. 낯 많이 가리는 저인데 원래 알던 사이처럼 참 편하고 좋았어요~ JD1 사랑해요'라며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재는 정동원과 계단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함께 포즈를 취하고, 어깨동무를 하는 등 친근함을 드러냈다.
특히 이들은 상반된 슈트 차림으로 각자의 개성을 더했다. 김희재는 순백의 화이트 컬러, 정동원은 시크한 블랙 컬러를 택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김희재는 15일 방송되는 SBS FiL, SBS M '더 트롯쇼'에 출연한다.
뉴스컬처 정예원 jyw84@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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