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송윤아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송윤아가 부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송윤아는 남편 설경구와 함께 슬픔 속에 장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5시 30분이며,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동료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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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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