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하이브IM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개발 플린트)’이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6위에 진입했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이하 별이되어라2)'은 지난 4월 2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된 후 열흘 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6위에 랭크됐다. 이 게임은 출시 첫날부터 큰 주목을 받아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오른데 이어 이틀 후에는 앱스토어 인기 순위 3위에 올라선 바 있다.
또 출시 후 일주일 만에 26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대만과 일본에서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에서도 순항 중이다. 출시 하루 만에 양대 마켓 모두에서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해 현지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입증했으며, 대만 최대 게임 커뮤니티인 바하무트에서도 검색량 1위를 차지해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별이되어라2’은 다년간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2D 액션 MORPG로, 게임의 고전적 재미를 현대적인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하고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도입해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글로벌 크로스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지역의 유저들과 즐길 수 있으며, 협력모드를 통해 이용자들이 함께 고난도의 던전을 공략할 수 있어 과거 아케이드 게임의 재미를 현대적으로 느낄 수 있다.
하이브IM은 ‘별이되어라2’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전개 중이다. 게임에 연속 출석하는 이용자들에게 ‘5성 캐릭터’를 지급하는 ‘시간의 풍요’ 이벤트와 게임 내 계정 레벨 성장에 따라 ‘인연의 결정’ 80개와 ‘별석’ 1600개를 지급하는 ‘사명 아래의 발걸음’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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