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율희가 이혼 후 여유로운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율희는 "주말동안의 율구. 무물도 왕창 하고 가고싶었던 곳도 가구 좋아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홍대에 위치한 한 주점을 찾아 여유로운 주말을 보냈다.
율희는 공개한 사진에 "좋았다아"라는 문구를 삽입하며 재차 즐거움을 드러냈다. 특히 율희가 맛본 고급스러운 일식 요리들도 공개돼 부러움을 자아냈다.
율희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율희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 "인생 별 거 있나 이런 게 사는 재미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따뜻한 응원을 남겼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쌍둥이 딸을 두고 있으나 최근 이혼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는 것으로 합의했다.
사진=율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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