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과학원, 벨기에 겐트大와 미세플라스틱 대응 연구 협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국립환경과학원, 벨기에 겐트大와 미세플라스틱 대응 연구 협력

모두서치 2025-12-16 12:16:30 신고

사진 = 뉴시스

 

기후에너지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17일 인천 연구수 켄트대 글로벌캠퍼스에서 벨기에 겐트대학교와 물환경 중 미세플라스틱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에는 ▲미세플라스틱 자동화 분석기법 공유 ▲강·하천·호소 등 수계 내 미세플라스틱 조사(모니터링) 체계 고도화 ▲미세플라스틱의 생태·인체 위해성 연구 ▲연구자 교류 및 공동 학술행사 개최 ▲다양한 협력 활동 추진 등이 담겼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업무협약을 통해 국제 공동연구의 범위와 수준을 한층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박연재 국립환경과학원장은 "미세플라스틱은 국가 간 이동성이 큰 오염물질로 국제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분석기술과 연구자료를 상호 공유함으로써 우리나라와 유럽의 물환경 관리 수준을 함께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