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마스 룩은 ‘레드 포인트’만으로도 충분
- 팬츠·이너·장갑·머플러로 부담 없이 컬러 활용
- 톤다운된 룩에 레드를 더해 연말 무드 완성
- 데일리부터 데이트까지 적용 가능한 스타일링
벌써 코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이번 크리스마스에 데이트나 모임을 앞두고 있다면 어떤 패션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실텐데요. 그렇다면 이 글을 참고해 보세요. 평소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조합해 부담스럽지 않게 레드 포인트를 주어 크리스마스 패션을 완성할 수 있어요. 그럼 어떤 스타일링 포인트가 있을지 한 번 살펴볼까요?
레드 팬츠 포인트
인스타그램 @yehihuheho
인스타그램 @yehihuheho
브라운 컬러의 복슬복슬한 퍼코트에 경쾌한 레드 컬러 슬랙스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 많은 영역을 레드로 채우는 것보다 이렇게 바지 컬러 하나로만 포인트를 주면, 센스 있는 연말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슈즈로는 스포티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패셔너블하게 마무리했네요.
레드 워머 니트
인스타그램 @katarinabluu
인스타그램 @katarinabluu
카리나의 크리스마스 룩은 러블리한 니트 워머 룩이에요. 반팔 소매의 레드 카디건에 레드 워머를 매치하고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어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 패션을 완성했네요. 레드 타탄 체크 패턴의 헤어밴드까지 하우스 파티에 잘 어울릴만한 따스한 감성의 룩입니다.
레드 터틀넥 티셔츠
인스타그램 @_diyom_
인스타그램 @_diyom_
쩅한 컬러감의 레드 컬러 터틀넥 티셔츠를 이너로 받쳐 입어 포인트를 준 패션이에요. 여기에 그레이 컬러의 카디건, 슬림한 핏의 블랙 스커트를 매치하고 오벌 형태의 안경을 더해 따스한 느낌의 연말 데일리 패션을 완성한 김지영. 평소 심플하고 단정한 룩을 즐기는 편이라면 그녀처럼 레드 이너를 활용해 포인트를 줘보세요.
레드 장갑
인스타그램 @iamcorn_
인스타그램 @iamcorn_
추운 겨울 니트 장갑은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이죠. 인플루언서 연지는 벨벳 소재의 패딩에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그레이 컬러 타이즈와 니삭스를 레이어드해 사랑스러운 겨울 패션을 완성했어요. 여기에 그레이 니트 비니와 레드 컬러 장갑으로 포인트를 주었어요. 톤다운된 룩에 레드 컬러 장갑은 존재만으로도 포인트가 되어주죠.
레드 머플러
인스타그램 @2ppi
인스타그램 @2ppi
체크 패턴의 하프 울코트에 미니스커트, 차콜 컬러 스타킹 그리고 부츠를 매치하고 큼지막한 레드 니트 머플러를 칭칭 감아 사랑스러운 연말 패션을 완성했네요. 레드 컬러 머플러는 겨울철 룩에 기분 좋은 포인트가 되어주는 아이템이죠. 머플러를 고를 때는 큼지막하고 풍성한 아이템을 고르면 머플러에 폭 쌓은 듯한 사랑스러운 무드를 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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