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능력은 예나 지금이나 지성의 1척도임
지금도 사실 영어 잘 하냐? 못 하냐?로 지성인, 빡대가리를 가름
한국인 5중 4명은 영어 프리토킹이 안되는게, 열등DNA라서가 아니라 어쩔 수 없음...
한국인이 영어 배우는 난이도는, 미국인이 유럽 2개국어 익히는 것보다 빡쎄다...
유럽인 중 트리플, 쿼터 등 3개국어 4개국어 가능자가 많은게 저런 이유임
(미국인도 빡대가리가 아닌한 스페인어나 프랑스어 둘 중 하나는 한다. 머.. 그 빡대가리가 80퍼 이상이지만...)
근데 최고의 문자 한글도 있고, 일본 중국은 ㅈ같은 한자 수천개 외워야하는데
왜 한국어가 저 두나라와 습득난이도가 비슷하냐면,
한국어는 교착어 중 가장 교착어스러운 언어 중 하나이기 때문임
은는이가 같은 접사만 수십개고
외국인이 한국어를 배울 때,
이지랄한다고 생각해보면 포기하고 빤스런하는게 당연...
더군다나 어순도 반대라 더욱 영어를 익히기 어려운 것..
근데 중국인은 한국 일본인보다 영어습득 시간이 약 20퍼는 더 빠르다고 함
(문법이 비슷하고 어순도 같아서)
영어, 중국어는 분류상 고립어에 속하는데 의미가 고정되고 단순화된 경우가 많음
(잉글랜드, 중국대륙이 민족의 용광로다보니 여러 언어가 섞이면서 문법이 단순화됨)
결론.
멍청해서가 아니라 운이 나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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