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손빈아→정서주·배아현, 골든컵 향한 데스매치 개막('금타는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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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손빈아→정서주·배아현, 골든컵 향한 데스매치 개막('금타는 금요일')

뉴스컬처 2025-12-15 09:23: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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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트롯 판을 뒤흔들 또 하나의 승부가 시작된다.

오는 26일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이 첫 방송된다. ‘금타는 금요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롯 스타 10인이 한자리에 모여, 전설적인 ‘골든 스타’들의 인생곡을 각자의 색으로 재해석하며 단 하나의 골든컵을 두고 맞붙는 트롯 데스매치다.

사진=금타는 금요일
사진=금타는 금요일

특히 ‘미스터트롯3’,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를 통해 지난 1년간 목요일 밤 안방극장을 책임져온 TOP7의 출격이 눈길을 끈다. 진(眞) 김용빈을 필두로 선(善) 손빈아, 미(美) 천록담, 그리고 춘길, 최재명, 남승민, 추혁진까지. 치열한 경연을 통해 실력을 증명한 이들이 이번에는 금요일 밤, 새로운 전쟁에 돌입한다.

여기에 ‘미스트롯3’ 진(眞) 정서주, 선(善) 배아현, 미(美) 오유진이 합류하며 라인업은 한층 더 탄탄해졌다. 남녀 트롯 스타 10인의 정면 승부가 예고되며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최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금을 원하는 자, 싸워서 쟁취하라”는 강렬한 슬로건과 함께 살벌한 분위기가 전해진다. 김용빈은 “무조건 이겨야지”라며 독기 어린 각오를 드러내는 반면, 배아현은 “전혀 예상을 못 했습니다”라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한다. 천록담 역시 “큰일 났네 이거”라며 긴장감을 드러내, 이번 데스매치가 결코 쉽지 않은 승부임을 예감케 한다.

영상 말미에는 김용빈이 골든컵에 입을 맞추는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승리의 예고일지, 반전을 암시하는 복선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스&미스터트롯’을 통해 이미 실력과 화제성을 모두 입증한 트롯 스타 10인. 이들 중 단 하나의 골든컵을 차지할 최강자는 누가 될까. 예측 불가한 승부가 펼쳐질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오는 12월 26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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