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데이식스(DAY6)가 멤버들의 코멘트와 함께, 데뷔 첫 시즌송으로 비칠 '겨울 낭만'을 강조했다.
13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DAY6 스페셜 싱글 'Lovin' the Christmas(러빙 더 크리스마스)' 관련 멤버 코멘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신곡 'Lovin' the Christmas'는 정규앨범 작업 시기의 활기찬 에너지와 겨울 감성을 아우르는 곡이다.
특히 "정규 앨범 'The DECADE'와 함께 만든 곡"(성진), "크리스마스 풍경을 떠올리며 쓴 곡"(Young K), "작업·녹음 때도 즐겁고 신나게 했다"(원필), "드럼 녹음 중 고막이 녹는 줄 알았다"(도운) 등 멤버들의 실질적인 전언은 60~70년대 모타운 사운드 기반의 경쾌하고 설레는 곡의 성격을 짐작케 한다.
이러한 코멘트 감각은 최근 공개된 어드벤트 캘린더 티저 속 따뜻한 이미지와 맞물려, 리스너들에게 건넬 DAY6의 새로운 연말 계절감을 기대케 한다.
한편 DAY6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스페셜 싱글 'Lovin' the Christmas'를 발표하며, 19~21일 서울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The Present'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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