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의문의 소득·세금 영수증 빈틈? 알고보니 '금'…"방송국이 청구" (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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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의문의 소득·세금 영수증 빈틈? 알고보니 '금'…"방송국이 청구" (핑계고)

엑스포츠뉴스 2025-12-14 06:3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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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뜬-핑계고' 유재석.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이동휘와 유재석, 지석진이 금테크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안부 인사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배우 이동휘가 유재석, 지석진을 자신의 남산 뷰 하우스에 초대했다.

이날 지석진은 지인에게 '7000달러'를 빌려줬으나 빌려간 사람이 잊은 관계로 돌려받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때 달러로 빌려줬다"며 현재 환율이 좋다고 언급, "너무 좋아서 (돌려 받기) 나쁘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환율 변화가 언급되자 이동휘는 "금도 그렇지 않나. 고백할 게 있다. 재석이 형과 같이 방송해서 '놀면 뭐하니?' MBC 팀워크 상 타면 금을 한 돈 준다"고 운을 뗐다.

"그걸 바꿔서 옷을 샀다"는 이동휘의 말에 유재석은 "상 받으면 금을 한 돈 주고 부상을 가끔 줄 때가 있다. 그걸 기념으로 놔두는 분도 있다. 얼마 전 이지혜가 금 파는 콘텐츠를 찍더라"며 방송국의 '금 부상'을 언급했다.

"두 분 많지 않나"라는 질문에 유재석과 지석진은 "난 하나도 안 팔았다"고 입을 모았다.

지석진은 "'런닝맨'에서 우승하면 금을 줬다. 근데 우승 몇 번 못했다. 그런데 상으로 주는 게 아니라 나중에 다 세금 청구하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유재석 또한 "방송에서 연말에 세금을 위해 수입 같은 걸 영수증으로 뗀다. 그런데 모르는 돈이 있다. 언제 들어온 건가 한다. 큰 돈은 아닌데 수치가 맞아야 하지 않나"며 "알고보니 '런닝맨' 우승상품으로 받은 금이었다. 이동휘에게도 받은 거 청구 됐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이동휘는 "전 마침 사고 싶은 옷이있어서 집을 뒤졌더니 금 두 돈 이 있더라. 최근에 팔았다"며 금테크 성공을 이야기했고, 유재석은 "지금 한 돈에 71만 원이다"라며 감탄했다.

사진 = 뜬뜬 채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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