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부부 요리+의료 봉사활동…선한 영향력 훈훈 (편스토랑)
‘편스토랑’ 이정현이 남편과 함께 부부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정현은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결혼 전부터 오랫동안 의료 봉사를 해온 남편과 함께 봉사활동을 임했다. 이정현은 요리 봉사로, 이정현 남편은 의료 봉사로 각자 가장 잘하는 것으로 봉사활동에 나서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이날 이정현은 봉사활동으로 400인분 무료 급식을 준비했다. 이정현은 재료 준비부터 식단 구성, 레시피까지 모두 직접 했다. 특히 봉사활동 전날 남편과 함께 집에서 400인분 ‘만능 겉절이’를 만들었는데, 풀 대신 고구마를 활용하는 독특한 꿀팁으로 눈길을 끌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흐르는 새빨간 비주얼의 ‘만능 겉절이’에 감탄이 쏟아졌다.
이정현은 만능 겉절이를 만들기 전 따로 챙겨뒀던 배추 겉잎으로 우거지를 만들어, 만능 겉절이와 ‘맛 궁합’이 딱 맞는 우거지된장칼국수를 만들었다. 이정현이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우거지된장무침을 만든 순간은 분당 시청률 5.4%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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