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4, 최낙타 결혼 한마디에 중계석도 흔들… 안정환·김남일 티키타카 절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뭉쳐야 찬다4, 최낙타 결혼 한마디에 중계석도 흔들… 안정환·김남일 티키타카 절정

스타패션 2025-12-13 08:53:00 신고

3줄요약

/사진=JTBC 뭉쳐야 찬다4, 중계석 신경전으로 긴장감 고조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의 중계석이 경기장 못지않은 뜨거운 설전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JTBC ‘뭉쳐야 찬다4’가 다음 방송에서 출연진 간의 팽팽한 신경전을 예고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14일 방영되는 ‘뭉쳐야 찬다4’ 36회에서는 이동국의 ‘라이온하츠FC’와 구자철의 ‘FC캡틴’ 간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중계석에서는 안정환과 김남일 두 해설위원의 신경전이 축구 경기만큼이나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두 해설위원 간의 갈등은 안정환의 ‘FC환타지스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김남일의 ‘싹쓰리UTD’가 발단이 됐다. 김남일은 지난 승리에 대한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안정환은 “이제 리그 중에 제일 무서운 팀이 ‘싹쓰리’”라며 패배의 후유증을 토로했다.

또한 중계석 설전은 ‘FC캡틴’ 최낙타 선수의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더욱 고조됐다. 김남일이 최낙타의 투혼을 보며 “결혼을 다시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꺼내자, 안정환은 즉각 “저는 너무 축하드려요. 잘한 결정이에요”라고 맞서며 김남일을 난처하게 만들었다.

이어지는 신경전 속에서 김남일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선배인 안정환에게 “사람이 왜 그러냐, 진짜”라며 반말로 대응했다. 이러한 언쟁은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진 간의 솔직하고 직설적인 상호작용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는 최근 방송 트렌드를 반영한다.

방송계는 스포츠 스타들이 예능에 출연하여 보여주는 예측 불가능한 ‘케미스트리’와 솔직한 모습이 시청률 견인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고 분석한다. 특히 전직 축구 선수들의 중계석 해설은 경기 분석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서사까지 더해져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이는 전략으로 평가받는다. ‘뭉쳐야 찬다4’는 이 같은 내러티브를 활용해 프로그램의 인기를 지속할 방침이다.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