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주우재에 "왜 쫄아?"…여전한 직설 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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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주우재에 "왜 쫄아?"…여전한 직설 화법

모두서치 2025-12-12 12:24: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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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이경실이 특유의 직설 화법으로 방송 분위기를 달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아나운서 이금희, 코미디언 이경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금이는 이경실에 대해 "나는 말을 직선적으로 하지 못 하고 에둘러서 하는 편인데 항상 경실씨는 직선적으로 하니까 보는 내가 시원하다"고 평했다.

이에 주우재는 "총이지 총"이라고 공감했고, 김숙은 "총이라니 선배님한테"라며 주우재를 타박했다.

양세찬은 얼굴이 빨개진 주우재를 보며 "너 왜 이렇게 쫄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이경실은 "우재 캐릭터 보면 하고 싶은 말 툭툭 다 하던데 왜 쫄아?"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양세찬은 주우재를 바라보며 "(얼굴) 빨개졌어"라고 했고, 주우재는 "제 토크의 길에 꼭대기에 계신 분. 직선 토크의 꼭대기에 계신 분"이라며 수습했다.

이경실은 "옛날에는 토크를 좀 세게 하는 게 받아들여졌다"며 "그러니까 '세바퀴'할 때 박미선은 친정엄마 같은 스타일이고 저는 시어머니 같은 스타일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러다 보니 (내가) 어느 순간 (시청자들에게) 아주 못된 애가 됐더라"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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