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는 12일 더 게임 어워드2025를 통해 넷마블이 개발한 신작 게임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을 플레이스테이션5 독점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더게임어워드2025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은 ‘일곱개의 대죄’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제작된 오픈 월드RPG다. 방대한 세계를 구현하면서 탐험하고 채집하면서도 액션성이 살아있는 전투를 선보이는 기대작이다.
넷마블은 모바일과 PC 콘솔 멀티 플랫폼으로 게임을 개발중이며 소니인터렉티브엔터테인먼트가 콘솔 플랫폼을 담당. 전 세계에 게임을 공급하게 됐다.
공개된 트레일러는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의 원작 성우들이 참가해 연기를 펼치는 가운데, 아름다운 세계를 보여줌과 동시에 캐릭터를 변경하면서 보여지는 액션성을 함께 담아내면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은 오는 1월 26일 모바일과 PC, 콘솔 버전으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