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웹툰 제작사 디씨씨이엔티(DCC ENT)가 복수와 사랑이라는 치명적인 감정선을 다룬 19금 로맨스 신작 웹툰 '솔스티스'를 12월 9일 리디에서 단독 공개했다. 이 작품은 론칭 직후 로맨스 분야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솔스티스'는 흰감국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이 작품은 마피아 조직의 2인자 '알레산드로'와 복직을 조건으로 그에게 접근하는 FBI 요원 '리버'의 대립을 그린다. 특히 알레산드로가 리버의 부모를 잃게 만든 원수이자 첫사랑이었다는 복잡한 설정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작품의 핵심은 복수심과 사랑 사이에서 흔들리는 두 사람의 치명적인 감정 변화였다. 마피아와 FBI 요원이라는 상반된 설정과 원수 관계가 조성하는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선이 유려한 작화와 만나 독자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솔스티스'는 농도 짙은 로맨스를 기다려온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디씨씨이엔티 관계자는 "'솔스티스'는 증오와 사랑이라는 상반된 감정을 그려낸 작품"이라며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끝없이 흔들리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독자 여러분께 오래도록 여운을 남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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