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6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2세대 소형 SUV ‘디 올 뉴 셀토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새로운 셀토스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기반으로 정통 SUV의 견고함에 미래지향적인 요소를 더한 외관이 특징이다. 수직형 그릴 패턴,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와이드 스키드 플레이트 등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했고, X-라인 트림에서는 더 공격적이고 대담한 스타일을 적용했다.
실내는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인포테인먼트가 연결된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 전자식 칼럼 변속레버, HUD 등으로 현대적인 분위기를 구현했다. 536ℓ의 넉넉한 적재 공간, 2단 러기지 보드, 기아 애드기어 시스템을 통해 수납성과 실용성도 크게 향상됐다.
파워트레인은 1.6 하이브리드 모델이 새롭게 추가되며 연비와 친환경성을 강화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실내 V2L과 스마트 회생 제동 3.0이 적용된다. 1.6 터보 가솔린 모델은 193마력의 성능을 제공하며, 4WD 모델에는 터레인 모드가 탑재됐다. 차체 강성을 높이고 9개 에어백을 적용해 안전성도 크게 개선됐다.
ADAS 사양도 대폭 강화됐다. 전방·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내비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등을 통해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서라운드 뷰 등 주차 기능도 강화됐다.
편의 및 감성 사양으로는 기아 AI 어시스턴트, 플러시 도어 핸들,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 디지털키 2, OTA 업데이트, 100W USB-C 충전 등이 적용됐다.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통해 스트리밍, 게임, 테마 등 디지털 콘텐츠도 구독할 수 있다.
기아는 신형 셀토스를 내년 1분기 국내 출시한 뒤 북미·유럽·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Copyright ⓒ 더드라이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