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GMA' 4관왕 이찬원, 시상식 비하인드 포토 눈길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이 '2025 KGMA' 비하인드 포토를 공개했다.

최근 이찬원 공식 SNS와 카페는 11월 열린 '2025 KGMA' 시상식 비하인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트로피 4개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손하트와 손인사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찬원은 11월 14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뱅크'(이하 '2025 KGMA') '아티스트 데이'에 참석했다.



그는 지난해 '2024 KGMA'에 이어 2년 연속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를 모았다. 그리고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 트렌드 오브 더 이어(트롯), 베스트 아티스트10, 최고 인기상을 받았다.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와 트렌드 오브 더 이어 트롯 부문을 2년 연속 받고, 팬 투표로 선정되는 '최고 인기상'까지 거머쥔 이찬원. 이를 통해 그는 4관왕에 올랐다.

무대도 선보였다. 이찬원은 이날 기타를 들고 무대에 올라 발라드곡 '말했잖아'를 처음 선보였고, 이후 '오늘은 왠지'를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한편, 그는 오는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찬가 : 찬란한 하루'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 = 이찬원 공식 SNS, 이찬원 공식 팬카페


이정범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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