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억' 김대호, 퇴사 후 4년치 벌었다더니…"프리 맛 보면 못 돌아간다" 고백 (대다난가이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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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 김대호, 퇴사 후 4년치 벌었다더니…"프리 맛 보면 못 돌아간다" 고백 (대다난가이드)[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12-10 09:3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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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MBC 퇴사' 김대호가 프리랜서 아나운서에 걸맞는 프리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이하 '대다난 가이드')에서는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김대호와 박지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방송 캡처

이날 김대호는 갑작스럽게 생긴 자유시간, "해 보고 싶은 것이 있었다"며 박지민과 함께 바버샵으로 향했다.

레게머리를 하고 싶다고 선언한 김대호는 "아나운서 일을 하다 보면 염색도 잘 못 한다. 특히 남자 아나운서가 머리에 뭘 못 했다"며 "내 인생에 소원이었다. 나는 이제 자유인이니 '한번 해 보자'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사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방송 캡처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타잔 머리를 희망한 김대호를 따라 애니 머리에 도전한 박지민. 박지민은 "저는 출근을 못 할 것 같다"며 파격 변신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단정한 머리에서 벗어난 박지민의 모습에 김대호는 "아까 머리는 너무 지루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박지민은 "너무 아나운서 같았냐"며 질문을 건넸다.

사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방송 캡처

이에 김대호는 "프리의 삶을 살짝 맛만 보라. 너 진짜 못 돌아간다"며 프리랜서 아나운서의 입장에서 후배 아나운서인 박지민에게 조언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타잔으로 변신한 김대호의 모습에 박지민은 "대호 선배 비주얼은 너무 충격적이었다. 이 선배는 10년 동안 회사에 어떻게 있었지? 마음속에 그런 걸 품고 있었던 것 같다"며 감탄했다.

사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방송 캡처

프리한 모습으로 라오스의 길거리로 나선 김대호는 그동안 못 해 본 걸 다 해 보려는 듯,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거리를 누볐다. 박지민은 길 한복판에서 춤을 추며 포스를 잡는 김대호의 모습에 "나는 김대호, 나는 프리해, 나는 MBC를 나왔지. 국장님 나한테 뭐라고 할 수 없다"는 즉석 랩을 선보이며 호응했다.

VCR로 두 사람의 모습을 보던 MC 박명수는 "그래도 아나운서 입장에서 보면 소원은 제대로 이룬 것 같다. 아나운서 때 저랬으면 바로 잘렸지"라고 반응했고, 김대호는 "바로 경위서 작성해야 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대호는 최근 유튜브 '흙심인대호'에서 결혼정보회사에 방문해 재산을 오픈하던 중, "MBC 퇴사하고 4년 치 연봉을 몇 개월 만에 벌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됐다. 그는 MBC 아나운서 14년 차 차장 시절 연봉이 1억원 대였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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