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FOMC 앞두고 반등···한때 9만 4000달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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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FOMC 앞두고 반등···한때 9만 4000달러 회복

이데일리 2025-12-10 08:18:45 신고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하며 한때 9만 4000달러대를 회복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하 여부를 결정하는 가운데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0일 오전 8시 5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1.95% 상승한 9만 9272달러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0.86% 올랐다. 24시간 전 대비 이더리움(6.16%), 엑스알피(1.45%) 등 주요 가상자산 가격도 상승했다.

주요 가상자산 시세.(자료=코인마켓캡 사이트 갈무리)


국내 가상자산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1억3700만원대를 기록했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53% 오른 1억3705만4000원,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5.56% 상승한 491만4000원에 거래됐다.

빗썸에서는 같은 기준 비트코인이 2.08% 오른 1억3708만4000원을, 코인원에서는 1.56% 상승한 1억371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코인마켓캡의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 심리 단계는 25점으로 ‘공포’ 단계를 유지했다. 이 지수는 값이 제로(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극도의 공포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를 하며, 10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탐욕에 빠져 시장 조정 가능성이 있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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