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 2026년 ‘말의 해’ 기념 알티플라노 조디악 에디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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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 2026년 ‘말의 해’ 기념 알티플라노 조디악 에디션 공개

스타패션 2025-12-09 11:27:00 신고

/사진=피아제, 2026년 ‘말의 해’ 기념 알티플라노 조디악 에디션 공개
/사진=피아제, 2026년 ‘말의 해’ 기념 알티플라노 조디악 에디션 공개

럭셔리 시계 업계에서 예술적 장인정신과 문화적 테마를 결합한 한정판 제품 출시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스위스 하이 주얼리 및 워치 메이커 피아제(Piaget)가 2026년 '말의 해'를 기념하는 '알티플라노 조디악 말의 해 에디션'을 선보이며 이러한 흐름에 동참했다.

/사진=피아제, 2026년 ‘말의 해’ 기념 알티플라노 조디악 에디션 공개
/사진=피아제, 2026년 ‘말의 해’ 기념 알티플라노 조디악 에디션 공개

이번 에디션은 활력과 자유를 상징하는 말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스위스의 유명 에나멜 아티스트 아니타 포셰(Anita Porchet)가 직접 참여하여 예술적 깊이를 더했으며, 18피스 한정판으로 제작되어 희소성을 높였다. 시계 다이얼은 화이트 골드 베이스 위에 인그레이빙, 데코 팰리스, 그랑 푀 클루아조네 에나멜 기법이 결합되어 입체적인 말의 형상을 생생하게 표현한다.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41mm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로즈 컷 다이아몬드 크라운,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러그가 조화를 이루며, 이는 피아제 메종의 메티에 다르(Métiers d’Art) 기술력과 장인정신을 집약한 결과물로 평가된다.

또한, 두께 2.5mm의 830P 울트라-씬 기계식 핸드 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하여 피아제의 독보적인 울트라-씬 기술력을 상징한다. 6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하며, 예술성과 워치메이킹의 정수가 담긴 타임피스로 완성되었다.

럭셔리 시계 시장에서는 특별한 스토리를 담은 한정판 에디션과 예술적 공예 기술(메티에 다르)을 강조한 제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동양 문화권의 12간지 테마는 해당 지역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며, 브랜드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는 주요 전략으로 활용된다. 피아제의 이번 에디션 역시 이러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피아제는 알티플라노 조디악 ‘말의 해’ 에디션을 통해 예술과 기술의 조화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희소성 높은 컬렉터블 아이템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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