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모네, 르누아르, 반 고흐 그리고 세잔' 전시가 얼리버드 판매 호조와 함께 개막 전부터 지역 사회와 미술 애호가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관사 이엔에이파트너스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진행 중인 얼리버드 판매가 순항 중이며 전시에 대한 다양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인상주의 거장들의 작품을 지역 전시에서 보기 드문 만큼 공개 예정 작품과 단체 관람, 도슨트 프로그램 등에 대한 구체적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전시는 네이버, 인터파크, 카카오, 티켓링크에서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얼리버드 예매를 통해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네이버에서는 50% 특가가 적용되어 입장권을 75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 카카오, 티켓링크에서는 같은 기간 40% 할인을 진행한다.
아울러 네이버, 인터파크, 티켓링크에서 예매 시 '2차 공연 전시 쿠폰'을 적용하면 관람료를 3000원 할인하는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은 반 고흐, 클로드 모네,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폴 고갱, 차일드 하쌈 등 인상파와 후기 인상파를 대표하는 거장 11인의 원화 21점을 선보인다.
이엔에이파트너스 관계자는 "인상주의 명작이 문화 시설 집중 지역이 아닌 곳에서 소개되는 만큼 많은 분들이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며 "얼리버드 판매가 저렴한 가격으로 진행되고 있어 이번 기회에 좀 더 많은 분들이 전시장에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서울 노원아트뮤지엄에서 열린다.
박성대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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