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조선
[스포츠동아|이수진 기자] ‘금타는 금요일’이 1차 티저를 공개하며 트롯 황금기의 서막을 열었다.
TV CHOSUN 신규 예능 ‘금타는 금요일’은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전 세계를 누비는 스케일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김성주와 붐이 MC로 합류한 가운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롯 스타 10인이 ‘골든 스타’들의 인생곡을 재해석하며 단 하나의 ‘골든컵’을 놓고 치열한 데스매치를 펼친다.
티저는 ‘작전명: 트롯 황금기를 열어라’라는 문구와 함께 시작된다. 거대한 금괴 형태의 우주선이 파리, 히말라야, 뉴욕을 순식간에 돌파하며 비행하고, 최종 목적지인 TV CHOSUN 사옥 앞에 착지하며 프로젝트의 시동을 알린다.
기존 트롯 예능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세계관과 비주얼이 담긴 이번 티저는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끌어올렸다. 어떤 스타들이 데스매치에 나설지, 또 어떤 무대들이 펼쳐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금타는 금요일’은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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