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와스타디움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버스에서 불이 났다.
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8분께 안산시 단원구 소재 안산와스타디움 주차장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연기는 해당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안산시 시민프로축구단 안산그리너스FC 버스에서 난 것으로 확인됐으며, 신고를 받은 소방은 소방대원 등 인력 31명과 장비 9대를 투입해 10시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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