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공효진에 '윗집 사람들' 대본 줬는데 1시간 혹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하정우 "공효진에 '윗집 사람들' 대본 줬는데 1시간 혹평"

모두서치 2025-12-09 09:59:57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배우 하정우가 연출한 영화 '윗집 사람들' 대본을 배우 공효진에게 주고 혹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하정우·공효진·김동욱·이하늬는 지난 8일 공개한 유튜브 예능 '짠한형'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정우는 "영화는 2024년도 8월부터 준비했다. 대본은 효진이한테 같은해 5월에 먼저 줬다"고 했다.

그는 "촬영은 올해 1월에 시작해서 2월 초에 끝났다. 얼마 안 됐다"고 덧붙였다.

신동엽이 "대본을 받았을 때 반응이 어땠냐"고 묻자 하정우는 "정말 혹평했다"고 답했다.

하정우는 "효진이가 전화해서 1시간 동안 어떻게 찍으려고 하냐고 말했다"고 했다.

이에 공효진은 "번역본이라 오빠가 손을 하나도 안 댄 상태였다"면서도 "하정우 감독님이 하나하나 잘 다듬어서 찍으면서 재밌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영화에서) 어떻게 리액션해야 될 지 모를 적나라한 얘기들을 한다"고 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