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시동 ON’ 알파드라이브원, 첫 리얼리티로 질주 시작했다

사진제공 | ALPHA DRIVE ONE Let‘s Go

ALPHA DRIVE ONE(알파드라이브원)이 데뷔를 향한 질주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는 신인 보이그룹 알파드라이브원의 데뷔 전 일상을 담은 오리지널 리얼리티 ‘ALPHA DRIVE ONE Let’s Go’를 오는 12월 23일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엠넷플러스에서 최초 공개되며, 다음 날인 수요일 Mnet을 통해서도 순차 방송된다.

이번 리얼리티는 ‘데뷔’라는 목적지를 향해 전속력으로 달리는 여정 자체를 기록한 콘텐츠로, 리오·준서·아르노·건우·상원·씬롱·안신·상현 등 여덟 멤버의 리얼한 ‘주행 기록’을 담는다. 특히 글로벌 최대 규모 K-POP 시상식인 ‘2025 MAMA AWARDS’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부터 데뷔 직전 서로에게 전하는 셀레브레이션까지, 신인 그룹만이 보여줄 수 있는 긴장과 설렘, 성장의 감정들이 가까이에서 포착된다.

촬영은 연습실과 리허설 현장은 물론, 스케줄을 오가는 동안 멤버들만 탑승하는 전용 차량 ‘알파카’ 안에서 벌어지는 순간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동 중에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농담, 고민, 다정한 응원, 소소한 행복부터 각종 미션 수행까지, 데뷔를 앞둔 청춘들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 시동이 켜지는 순간 시작되는 알파드라이브원의 여정은 팬들에게 특별한 설렘을 선사할 전망이다.

9일 공개된 단체 포스터는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어두운 배경 위 역동적인 라이트 트레일과 계기판 그래픽이 더해져 ‘시동과 함께 시작되는 여정’을 상징한다. 리오, 준서, 아르노, 건우, 상원, 씬롱, 안신, 상현은 각기 다른 스타일링과 표정으로 긴장과 기대가 교차하는 데뷔 직전의 분위기를 드러내며 본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제작진은 “2025 MAMA AWARDS에서의 첫 무대를 기점으로 본격 데뷔를 앞둔 알파드라이브원의 현재 순간을 있는 그대로 담아내고자 했다”며 “멤버들이 느끼는 설렘과 긴장, 서로를 향한 응원까지 ‘주행 기록’이라는 콘셉트로 풀어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리얼리티 ‘ALPHA DRIVE ONE Let’s Go’는 오는 12월 23일(화) 오후 8시 첫 공개되며, 24일(수) Mnet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장은지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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