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환 가속화, 생존 전략은?" 오케스트로, 생성형 AI 시대의 기술·인프라 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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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환 가속화, 생존 전략은?" 오케스트로, 생성형 AI 시대의 기술·인프라 해법 제시

스타트업엔 2025-12-08 12:28: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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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환 가속화, 생존 전략은?" 오케스트로, 생성형 AI 시대의 기술·인프라 해법 제시

AI·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오케스트로가 다가오는 '2025 빛가람 에너지밸리 ICT & 보안 컨퍼런스'에서 생성형 AI 확산에 대응하는 조직별 기술 및 인프라 전략을 발표한다. 공공과 민간의 디지털 전환 요구가 커지는 시점에 실질적인 AI 인프라 최적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어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케스트로(대표 김범재, 김영광)는 오는 12월 11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한전KDN 본사에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한전KDN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AI강국, 탄소중립의 실현'을 주제로 정부, 지자체, 에너지 공기업, 학계 관계자 등 약 2천여 명이 모여 AI, 클라우드, 스마트 보안 등 첨단 기술과 에너지 디지털 혁신(AX·DX)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최근 정부의 생성형 AI 정책과 맞물려 공공 및 민간 조직은 AI 기반 환경으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데이터 주권 확보와 AI 인프라 효율화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면서, 실제적인 기술 전략과 인프라 재정비가 기업 및 기관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오케스트로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AI 시대, 기술과 업무 그 변화와 공존'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오케스트로의 AI 전문 계열사인 오케스트로 AGI의 정재헌 본부장이 연사로 참여하여 공공 및 민간 조직이 반드시 고려해야 할 전략적 대응 방향과 구체적인 인프라 기술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오케스트로는 전시 부스를 통해 생성형 AI 확산에 따른 고도화된 인프라 수요를 충족시킬 주요 솔루션을 선보인다. AI 인프라 최적화 기술의 핵심인 GPU 가상화(GPUaaS)와 노드·리소스 통합 관리를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CONTRABASS)'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운영관리 플랫폼 '비올라(VIOLA)'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시연한다.

이와 함께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통합 관리 플랫폼 '오케스트로 CMP'도 함께 전시된다. 이 솔루션은 복잡하게 얽힌 인프라 환경을 하나의 화면에서 통합 제어할 수 있게 함으로써, 운영 편의성과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오케스트로 김범재 대표는 "생성형 AI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는 현 상황에서 전략 수립과 인프라 최적화는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오케스트로가 보유한 AI와 클라우드 풀스택 역량을 기반으로 AI 전환 시대의 기술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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