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공공폐수처리시설 혁신 성과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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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공공폐수처리시설 혁신 성과 '최우수상'

뉴스로드 2025-12-08 12:16:24 신고

이상일 시장이 지난 4일 환경부 주관 '2025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용인시
이상일 시장이 지난 4일 환경부 주관 '2025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용인시

 

[뉴스로드] 용인특례시가 지난 4일 제주도에서 열린 환경부 주관 '2025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이상일 시장의 환경기초시설 혁신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 같은 수상 소식을 전하며, 1년 만에 장려상에서 최우수상으로 '두 단계 도약'한 배경에는 이상일 시장의 전략적 투자와 시스템 개선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이 시장은 취임 이후 공공환경기초시설의 현대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유지관리비 확대와 전문인력 충원, 노후시설 개보수 예산 증액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대폭 강화해왔다.

실제로 용인시는 이번 평가에서 법적 수질기준 준수율 100%를 달성했으며 시설 운영 효율성과 에너지 절감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신속한 사고 대응체계 체계적 시설점검·보수 기록 관리 운영인력 전문 역량 강화 교육 등 전 부문에서 평균 이상의 고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시는 이 시장의 지시로 다양한 개선 사업을 추진한 결과, 폐수처리 효율 향상과 악취 민원 대폭 감소, 시설 가동 안정성 강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환경부가 실시하는 이 평가는 지자체 폐수처리시설의 운영 효율성 수질관리 안전관리 민원대응 시설 유지관리 등 공공환경기초시설의 종합 역량을 측정하는 권위 있는 지표다.

이상일 시장은 "2030년까지 친환경 기반시설 현대화를 통해 '스마트 그린도시 용인'을 실현하겠다"공공폐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환경기초시설의 유지관리비와 전문인력 확충, 노후시설 개보수 예산 편성, 기술 고도화 사업 등 행정과 재정적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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