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유튜버 아옳이가 이사를 앞두고 새 집 인테리어 준비에 나섰다.
지난 7일 공개된 아옳이의 유튜브 채널에는 ‘이사할 집 예쁘게 꾸미기 프로젝트! 가구쇼핑, 타일 고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아옳이는 이삿집을 꾸밀 콘셉트를 설명하며 “프렌치 스타일을 좋아했는데, 이제 나이가 들면서 동양적인 가구가 더 끌리더라. 이 브랜드는 고급스럽고 동양적인 아름다움이 있다”며 “여기서 폭풍쇼핑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옳이는 쇼파부터 거울, 식탁까지 다양한 가구를 둘러보며 감탄을 이어갔다. 그는 식탁을 보며 “실물이 정말 예쁘다. 부잣집 사모님이 된 느낌”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대형 테이블을 보며 “태평양 아니야? 집이 100평은 돼야 할 것 같다. 거실에 놓으면 친구들 12명도 앉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다.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가구 매장 대표는 아옳이가 앉아본 쇼파를 소개하며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 콘서트 행사 때 앉았던 의자”라고 설명했다.
이에 아옳이는 “제니님이 고른 건 실패가 없지 않나. 역시 제니 님이 선택한 쇼파답게 예쁘다”고 칭찬을 전했다.
또한 아옳이는 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자이자 카레이서인 서주원과 2018년 결혼했으나 4년 만에 이혼했다.
사진 = 아옳이 유튜브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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