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 연루설' 조세호, '1박2일' 무편집 등장…딘딘 "출연료 낮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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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연루설' 조세호, '1박2일' 무편집 등장…딘딘 "출연료 낮춰야"

모두서치 2025-12-08 11:36: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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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래퍼 딘딘이 '조폭 연루설'에 휩싸인 방송인 조세호에게 일침을 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 4에서는 멤버들의 안동 여행 첫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유선호는 "조세호 형과 문세윤 형이 촬영 하루 전에 와서 1박을 했다더라"고 폭로했다.

딘딘은 "전날 와서 행복하게 사진 찍고 놀았으면 이건 일이 아니다. 이 정도면 출연료 낮춰야 하는 거 아니냐"고 했다.

당황한 조세호는 "기념으로 사진만 찍은 것"이라며 "안동에 먹거리가 많다. 찜닭, 간고등어, 헛제삿밥이 진짜 맛있다"고 해명했다.

조세호는 과거에도 '1박2일' 녹화일 전날 촬영지를 찾아 멤버들의 원성을 산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의 출연 분량은 편집 없이 전파를 탔다. 이를 두고 일부 시청자는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조세호 하차'라는 제목의 청원이 등장했다.

조세호는 최근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조직폭력배 최 모 씨와 친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폭로자 A씨는 "조세호가 지인이라는 핑계로 고가 선물을 항상 받으면서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홍보를 해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조세호와 최씨는 지인 사이일 뿐"이라며 "'최씨로부터 금품이나 고가 선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은 A의 추측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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