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TV CHOSUN
[스포츠동아｜이수진 기자] 김성주와 붐이 ‘금타는 금요일’ MC로 나서며 열기를 끌어올린다.
TV CHOSUN 신규 예능 ‘금타는 금요일’이 26일 첫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단 하나의 골든컵을 향한 트롯 데스매치를 콘셉트로, 트롯 스타 10인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든 스타들의 인생곡을 재해석해 맞붙는 대결 구조로 꾸며진다. K-트롯을 대표하는 주역들이 모두 모여 명예와 자존심을 건 정면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론칭과 함께 MC 라인업이 공개되며 기대감은 더욱 높아졌다. 김성주와 붐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미스터로또’ 등 굵직한 트롯 예능을 함께하며 호흡을 맞춘 명콤비다. 이번에도 출연진의 매력을 끌어내는 안정적 진행과 특유의 유쾌한 케미로 시너지를 만들 전망이다.
트롯 강자 10인과 명콤비 MC의 만남이 어떤 무대를 완성할지 방송가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금타는 금요일’은 2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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