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칸국제영화제 초청됐던 영화 '마이 선샤인'이 내년 국내 관객을 만난다. 그린나래미디어는 이 작품을 1월8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마이 선샤인'은 아이스하키를 하다가 피겨스케이팅을 하게 된 소년 타쿠야와 그와 함께 아이스 댄스를 하게 된 소년 사쿠라의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코시야마 케이타츠가 타쿠야를, 나카니시 키아라가 사쿠라를 연기했다. 일본 스타 배우 이케마츠 소스케는 두 사람을 가르치는 아라카와를 맡았다.
이 작품은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예 감독 중 한 명인 오쿠야마 히로시의 두 번째 장편영화다. 지난 5월 열린 77호 칸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돼 주목 받았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