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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소속사 인코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히토미는 지난 5일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AKB48 20주년 콘서트에 참여했다.
사전 예고 없이 무대에 깜짝 등장해 팬들을 놀라게 한 히토미는 AKB48 멤버들과 ‘정말 너를 좋아해’ 함께 꾸몄다.
AKB48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히토미는 “꿈의 스타트라인을 함께 끊었던 멤버들과 무도관에 설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히토미는 “저는 지금 한국에서 세이마이네임이라는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렇게 꿈을 넓히며 매일 도전할 수 있는 것도 AKB48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
아울러 히토미는 “AKB48로서 활동했던 날들은 제게 큰 자부심이자 보물”이라며 “앞으로도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AKB48 OG 멤버로서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히토미는 일본 인기 걸그룹 AKB48과 ‘프로듀스48’ 데뷔조 아이즈원 활동을 거쳐 세이마이네임 멤버로 활동 중이다. 최근 데뷔 1주년을 맞이한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29일 3번째 미니앨범 ‘앤 아워 바이브’(&OUR VIBE)를 내고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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