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Y' 평범하고 싶은 한소희의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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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Y' 평범하고 싶은 한소희의 두 얼굴

뉴스컬처 2025-12-08 08:39: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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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로젝트 Y' 한소희.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프로젝트 Y' 한소희.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미선 그 자 체였다." 배우 한소희가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2026년 새해를 여는 범죄 엔터테이닝 무비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소희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이후, 고난도 액션 연기를 선보인 시리즈 '마이 네임', 깊은 감정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경성크리처'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와 배역에 도전해왔다. 이렇듯 꾸준한 도전으로 연기 변신을 거듭한 한소희가 '프로젝트 Y'를 통해 평범한 일상을 꿈꾸며 위험에 뛰어드는 미선으로 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프로젝트 Y' 한소희.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프로젝트 Y' 한소희.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극 중 미선은 지난한 현실에서 탈출할 순간을 바라는 인물이다. 그 순간을 바로 눈 앞에 둔 상황에서 모든 것을 잃어버린 미선은 그 것을 되찾기 위해 토사장의 검은 돈을 훔칠 계획을 세우고, 친구 도경(전종서)과 함께 목숨을 건 위험으로 뛰어든다.

공개된 스틸에는 친절하고 상냥한 미소를 짓고 있는 얼굴부터 무언가를 노려보는 강렬한 눈빛까지 상반된 미선의 표정이 담겨, 인생을 뒤바꿀 단 한 번의 기회를 잡은 그가 어떤 다이나믹한 상황들을 맞이하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소희는 "미선은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의문과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동시에 드는 캐릭터였다"고 밝혔다. 이환 감독 또한 "첫 촬영 때 한소희 배우가 대사 없이 걸어 들어오는 모습에서 그 자체로 미선이었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내 기대를 높인다.

'프로젝트 Y'는 2026년 1월 21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g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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