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크레쾨르 대성당을 다녀옴
이 날은 날씨가 흐렸음
몽마르트르에서 내려다 본 풍경
저 멀리 구름이 걷히고 있다
무료입장이었던거 같음
예쁜 내부
아래에서 올려다 본 돔
스탠드 글라스
어째 타지마할 같기도 하고
주변에 있는 각 언어별로 사랑해 라고 써있는 벽
한국어가 있는부분은 보수 공사중이라 가려져있었음
개선문
멋진 천장패턴
영원한 불꽃(가스)
멋진 조각들
참전용사? 분들
갑자기 또 소나기가 미친듯이 내림
비가 그치고 맑아진 하늘
젖엇지만 날씨가 맑아져서 좋다
마지막으로 에펠탑 보러가는 길
갑자기 분위기 케냐
쇼핑카트 옥수수 바베큐
언제 비가 내렸냐는 듯 화창해졌다
이쁜 연못
아래에서 본 에펠탑
올라가진 않음
종종보이는 작은 갈매기
길을 잃어버린걸까
좀 더 멀리서 에펠탑을 보려고
타워 앞 공원 가는 길
바닥이 다 젖어서 진흙이라
앉아있을수가 없엇음
불이 켜질때까지 느긋하게 기다렸다
약 2시간 정도?
근데 반짝반짝거리는 라이트쇼는 못찍음
집가는 길에 본 콜로세움같은 건물
이후 유럽자체가 질리던 차에
독일 스페인중 어디갈지 고민하다
독일에서 만나기로했던 독일친구들에겐 미안하지만
여자친구가 생겨서 개뜬금없이 영국으로 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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