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영화·드라마 연기력 모두 인정…AAA ‘여우주연상’ 포함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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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영화·드라마 연기력 모두 인정…AAA ‘여우주연상’ 포함 3관왕

뉴스컬처 2025-12-07 10:59: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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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임윤아가 2025년을 대표하는 배우로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6일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이하 ‘10주년 AAA 2025’)에 참석한 임윤아는 등장과 동시에 우아한 아우라로 현장을 압도,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임윤아. 사진=SM엔터
임윤아. 사진=SM엔터

이날 임윤아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보여준 연기 변신과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연지영 역 활약을 인정받아 TV 부문 대상 ‘올해의 여우주연상’을 포함, ‘AAA 베스트 아티스트상’과 ‘AAA 아시아 스타상’까지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무대에 오른 임윤아는 “올해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와 드라마 ‘폭군의 셰프’를 통해 인사드렸는데, 두 작품을 사랑해 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릴 수 있는 자리가 되어 더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대상 수상 소감으로는 “‘폭군의 셰프’를 사랑해 주셔서 행복한 한 해였다. 음식이 매개체가 되어 소통하는 점이 흥미로웠고, 음식 문화가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힘을 체감한 작품”이라며 제작진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임윤아는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낮과 밤이 다른 인물 정선지를 파격적인 비주얼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소화, ‘임윤아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는 과거로 타임슬립한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고군분투 생존기와 이헌(이채민 분)과의 유쾌하고 애틋한 로맨스를 자신만의 색으로 완벽히 그려내며 ‘대체불가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폭군의 셰프’는 올해 방영된 미니시리즈 중 시청률 1위를 기록,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비영어) 부문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임윤아의 글로벌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임윤아는 꾸준한 변신과 도전으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확장하며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한편, 임윤아는 오는 13일 방콕, 20일 서울에서 ‘Bon Appétit, Your Majesty YOONA DRAMA FANMEETING’(폭군의 셰프 윤아 드라마 팬미팅)을 개최,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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