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재는 6일 자신의 SNS에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신생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생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지난 5월 초 서민재는 “아빠 된 거 축하해 OOO”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후 서민재는 아이의 친부 A씨가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고 연락을 받지 않았다고 밝히며, 그의 이름과 나이, 직업까지 공개했다. A씨는 서민재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명예훼손, 감금, 폭행 등으로 고소했다.
서민재는 이달 초에도 “친부의 잠적 및 차단 상태는 여전하다. 저는 소통만 간절히 요청하고 있는데도 계속 무시당하고 있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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