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레드 가디건으로 시간여행을 시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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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레드 가디건으로 시간여행을 시도하다

스타패션 2025-12-06 08:47:00 신고

/사진=휠라, 츄와 함께 ‘레드 가디건’ 패션 캠페인 전개
/사진=휠라, 츄와 함께 ‘레드 가디건’ 패션 캠페인 전개

휠라가 가수 츄와 함께 새로운 패션 캠페인을 선보이며, ‘레드 가디건’ 스타일링을 통해 레트로 트렌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1990년대 하이틴 감성과 2000년대 초반의 소녀 취향을 2025년의 '레트로 웜톤' 트렌드로 재해석하며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츄는 미니멀한 블랙 원피스 위에 레드 가디건을 매치하여 색상 대비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알록달록한 헤어핀, 도트 패턴 타이츠와 폴카도트 백을 더해 어린 시절의 감성과 성인의 취향이 공존하는 ‘키치 레이어링’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휠라, 츄와 함께 ‘레드 가디건’ 패션 캠페인 전개
/사진=휠라, 츄와 함께 ‘레드 가디건’ 패션 캠페인 전개

가디건은 장난감 상자로 가득 찬 공간과 어우러져, 포근하면서도 선명한 붉은색으로 화면에 따뜻한 분위기를 불어넣는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레드 가디건은 1960년대 단정함의 상징부터 1990년대 자유로운 소녀성까지, 시대별로 다양한 의미를 지닌 패션 아이템으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패션업계 전반에 확산되는 레트로 트렌드 속에서, 이번 츄의 스타일링은 과거의 향수를 현대적인 ‘따뜻한 키치’ 문법으로 재해석한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셀럽의 영향력이 커지는 현 시장에서 츄와 같은 인물의 패션 제안은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된다.

츄는 최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밝고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그녀의 이러한 에너지를 시각적으로 잘 구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휠라는 시대를 초월하는 아이템인 레드 가디건을 츄의 개성 있는 해석과 함께 제시하며, 새로운 소비자층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감성적인 연결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패션 시장에서 개인의 스타일과 브랜드 스토리가 결합된 마케팅 전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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