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5일 혼조 출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7% 내린 3873.12로 장을 시작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1% 오른 1만3020.29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55% 상승한 3084.22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중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6% 내린 3875.79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9시52분께 3870.63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경마테마주, 전자기기 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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