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임헌섭 기자] 에이수스 코리아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연남동 레조네 홍대에서 와이파이 7(WiFi 7) 체험형 팝업 이벤트 ‘ROG 와이파이 7 게이밍 존(ROG WiFi 7 Gaming Zone)’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ROG 와이파이 7 게이밍 존은 게임을 즐기는 데 있어 필수적인 유무선 공유기의 저변을 확대하고, 최신 무선 규격인 와이파이 7과 10Gbps 초고속 유선 네트워크에 대한 주제로 직접 체험하고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네트워크 연결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ROG 관련 제품 전시 및 체험을 통해 고객층과의 접점을 강화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방문객에게 커피 제공 및 이벤트 참여를 통해 와이파이 7 기반 공유기, UMPC ROG 엑스박스 엘라이(Xbox Ally), 27인치 모니터, 에이수스 키보드&마우스 세트, ROG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남동 경의선 숲길에서 진행하는 이번 팝업에서는 와이파이 7과 10G라는 주제로 세계 최초 AI 기반 유무선 공유기인 ROG Rapture GT-BE19000AI, 고성능 게이밍 공유기 ROG Strix GS-BE7200X, 내구성을 강화한 TUF Gaming BE9400을 비롯해 ROG 기반의 다양한 고사양 노트북, 모니터, 조립 PC를 전시할 예정으로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주요 전시 제품인 ROG Rapture GT-BE19000AI는 세계 최초로 AI 연산을 위한 NPU가 장착된 유무선 공유기로, AI 기반의 학습을 통해 게임 가속 기능, 지능형 광고 및 추적 차단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노이즈 감지 기능으로 신호 간섭을 식별해 WiFi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ROG Strix GS-BE7200X는 게이머 환경을 고려해 안테나를 본체 내부에 포함해 강력한 무선 반경 제공하며, 범용성이 높은 2.4GHz, 5GHz에 속도를 집중해 빠른 응답성이 요구되는 게이밍 환경에 대응하는 제품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처음 국내에 공개된다.
다수의 무선 기반의 게이밍 노트북들도 함께 전시된다. 극강의 퍼포먼스를 갖춘 기함급 게이밍 노트북 ROG Strix Scar 16과 18인치 대화면에 ROG 감성을 담은 ROG Strix 18, 슬림 앤 라이트 콘셉트로 감성적인 디자인을 갖춘 ROG Zephyrus G14/16, AMD AI를 탑재한 자유로운 ROG Flow Z13 등 고성능 노트북 라인업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별도 준비된 ROG 휴식 공간에서는 ROG x Hatsune Miku(하츠네 미쿠) 컬래버 PC가 설치된 미쿠존과 강력한 성능에 엑스박스 컨트롤러 그립을 도입해 게이밍 본질에 보다 집중한 ROG 엑스박스 엘라이를 체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플레이그라운드가 준비돼 있어 혼자 혹은 커플친〮구들과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ROG 엑스박스 엘라이는 최신 AMD 라이젠 Z2 A 프로세서를 탑재해 뛰어난 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갖고 있어 윈도 11 기반의 PC 게임을 장소에 상관없이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뛰어난 패드 조작감과 그립감으로 포터블 게임 선호 유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에이수스 유무선 공유기는 전 제품에 Ai프로텍션(AiProtection) 보안 솔루션을 기본 탑재하고 있어 강력한 보안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VPN, Open NAT, 개별적인 SSID를 구축할 수 있다. 또 모바일 게임 최적화 및 게이밍 전용 포트로 차별화된 장점을 가지고 있다.
Copyright ⓒ M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