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임헌섭 기자] 에이플러스엑스의 고성능 e스포츠 주변기기 전문 브랜드 펄사 게이밍 기어(Pulsar Gaming Gears)가 5일 첫 번째 오프라인 체험매장 ‘펄사 플레이스토어 서울’을 정식 오픈했다.
펄사 게이밍 기어는 지난 2020년 국내에서 론칭한 게이밍 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마우스·마우스패드·키보드 등 다양한 e스포츠 장비를 자체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최근에는 라이엇 게임즈의 공식 발로란트 리그인 VCT 퍼시픽 2025와 VCT 아메리카스 2025 공식 스폰서, T1 발로란트 팀, 페이퍼 렉스(Paper Rex), 팀 시크릿(Team Secret) 등 글로벌 e스포츠 팀 후원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며 e스포츠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펄사 플레이스토어 서울은 전 세계 최초의 단독 오프라인 매장으로, 강변테크노마트 8층에 자리 잡았다. 매장에서는 펄사의 전 제품이 전시돼 있어 방문객이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체험매장 콘셉트에 맞춰 마우스 테스트 존이 마련돼 이용자들은 자신의 손 크기와 그립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5일부터 3일간 지정 제품 50% 한정 판매, 100% 당첨 뽑기 이벤트가 진행되며, 오는 14일까지 전 제품 30% 한정 할인 행사도 이어진다.
펄사 게이밍 기어는 "다양한 그립과 플레이 스타일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고 있지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아 아쉬워하는 소비자들이 많았다"며, "이번 오프라인 체험매장을 통해 그동안의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에서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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