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천리포 인근서 어선 전복…50대 승선원 숨진 채 발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태안 천리포 인근서 어선 전복…50대 승선원 숨진 채 발견

아주경제 2025-12-05 08:24:33 신고

3줄요약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충남 태안 천리포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승선원 3명이 실종된 가운데,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태안해양경찰서는 5일 오전 2시 7분께 승선원 1명(50대)이 백리포 해변에서 심정지 상태(사망판정)로 발견됐으며, 태안 관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6시 20분께 충남 태안해역 천리포 북서방 약 2.5㎞ 떨어진 해상에서 9.99t급 어선 A호가 전복되면서 승선원 7명이 물에 빠졌다.

이 가운데 3명은 선박 인근에서 표류하던 중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른 1명은 십리포 해안가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해경은 경비함정 12척과 구조대, 연안구조정 3척, 항공기 4대 등을 투입하고 태안군, 태안경찰, 태안소방, 8해안감시기동대대, 해군, 해양재난구조대 등 민·관·군과 합동으로 구조세력을 총동원한다는 방침이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