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매니저에게 갑질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박나래가 조만간 입장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박나래 소속사 측 관계자는 매니저들이 갑질 의혹을 제기하고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했다는 논란과 관련해 "법무법인과 함께 논의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그러면서 추후 입장을 내놓겠다는 뜻을 전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로부터 폭언·상해·괴롭힘 등을 겪었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하고, 서울서부지법에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박나래 1인 기획사인 앤파크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등록되지 않았다는 보도까지 나와 논란이 거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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