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여의도 체형·자세 교정 전문 센터 바른체형연구소(원장 김정석)가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을 통해 소개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황희태 유도 국가대표팀 감독은 현역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김 원장을 직접 찾아 기능 및 체형 검사를 의뢰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석 원장은 1997년부터 여의도에서 체형·자세 교정 전문 센터를 운영해 온 28년 경력의 전문가다. 특히 대통령 체력 관리사, 국가대표 트레이너, 2021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컨디션 트레이닝 책임자를 역임하며 스포츠·의료·재활 영역을 아우르는 국가적 프로젝트에 참여해왔다. 또한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 헬스케어 매니지먼트 외래 교수로 활동하며 현장과 학술을 함께 경험한 균형 잡힌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김정석 원장은 체형 교정의 본질을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아니라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전통적인 마사지·스트레칭 중심의 교정과 달리 김 원장은 통증의 원인을 ‘하지 못하는’ 억제 근육에서 찾는 기능 접근법을 사용한다. 이를 기반으로 독자 개발한 PMET(인지 근육 기능 회복 운동) 시스템은 국가대표 선수단뿐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적용 가능한 기능 회복 트레이닝 방식이다.
바른체형연구소는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과학적 분석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진단을 진행한다. 체형 검사(정렬·균형 분석), 족압 분석(보행·발바닥 압력), 동작 분석(움직임 패턴 탐색)을 실시한 후 개인별 기능 상태에 맞춘 신체 밸런스 트레이닝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근골격계 기능 회복, 신체 불균형 개선 및 자세/체형 교정, 일상 컨디션 회복, 통증 재발 예방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방송에서는 김정석 원장이 국가대표 김한수·이승엽 선수의 기능적 문제를 생체 역학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PMET 기반의 트레이닝을 적용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김한수 선수는 어깨 탈구 이력으로 인한 견갑-상완 리듬 문제를, 이승엽 선수는 경기 후반 전완·손가락 경직 문제를 호소했다. 기능 활성화 훈련 후 선수들은 반응 속도·힘 전달·지구력 등에서 즉각적인 변화를 체감했고, 황희태 감독 역시 “선수 관리에 있어 최고의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바른체형연구소는 국가대표 선수뿐 아니라 일상에서 통증과 불편을 겪는 일반인들에게도 동일한 기능 회복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추천 대상은 거북목·일자목·만성 목 불편, 라운드 숄더·어깨 충돌 증후군·오십견, 굽은 등·편평 등 등 상체 정렬 문제, 허리 통증·전만/후만 불균형, 골반 틀어짐·골반 통증, 무릎·발목·손목·손가락 등 관절 불편, 반복되는 근육 피로·경직이다.
김정석 원장은 “체형 교정은 예쁜 모양을 만드는 것이 아닌 몸이 제 기능을 하도록 ‘다시 가르치는 과정’”이라며 “기능 회복 중심의 접근이 재발 예방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바른체형연구소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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