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첫사랑 재회에 마음 요동…돌아온 로맨스 본능 (경도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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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첫사랑 재회에 마음 요동…돌아온 로맨스 본능 (경도를 기다리며)

스포츠동아 2025-12-04 10:53: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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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스포츠동아|이수진 기자] 박서준이 7년 만에 로맨스 장르에 복귀한다.

박서준은 6일 첫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주연 이경도 역을 맡아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다. 작품은 두 번의 연애 끝에 결별했던 이경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당사자의 아내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이경도는 평범한 직장인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누구보다 솔직하고 진심을 다하는 인물이다. 첫사랑 서지우와 다시 엮이게 되면서 과거의 감정과 현재의 혼란이 뒤섞인 복잡한 내면을 박서준이 어떻게 담아낼지 기대가 모인다.

박서준은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서 로맨스 장르의 강점을 입증해 왔다.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깊어진 감정선과 정교한 인물 해석을 보여줄 예정이며, 첫사랑과의 재회에서 비롯되는 혼란·상처·성장을 다층적으로 표현한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감정과 삶의 무게까지 담아낼 이경도 캐릭터는 박서준의 성숙한 감성 연기와 만나 설득력을 더할 전망이다. 올겨울 감성을 자극할 박서준의 로맨스 복귀작 ‘경도를 기다리며’는 6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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